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억지로 만들어낸 트램 경제 타당성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대형개발사업을 통해
민심을 얻으려는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오영훈 도정이
트램만으로 경제 타당성이 기준을 넘지 못하자
환승시설 구축으로 간신히 맞췄지만
이 역시 원희룡 도정 당시 타당성 부족으로
중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승객이 예측의 17%에 불과해
매년 수백억 원을 민간사업자에게 물어준
김혜경전철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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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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