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로 선정되고도
입주를 하지 못한 대기자가
천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제주지역 건설 임대주택 대기자 수는
천857명입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국민임대주택이 천300여 명,
영구임대주택이 200여 명 등 인데,
평균 대기기간은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18.9개월로 1년 이상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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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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