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3번째로 무더웠던 올여름 제주에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여름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98명으로
지난해 여름보다 5명 늘어났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과 40대가 각각 24명으로
대부분으로 차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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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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