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기간 호황을 누렸던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이용객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117만 5천여 명으로
작년보다 19.7% 감소했습니다.
특히, 다른지역과 외국인 이용객이
27.2% 줄며 급감했는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서
제주를 찾았던 골프 수요가
해외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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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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