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이
크게 반등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11일부터 9일 동안
도내 4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78.8로
지난달보다 15.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항목별 전망은
내수판매가 80으로
지난달보다 24포인트 상승해
가장 많은 상승치를 기록했고,
생산과 영업이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