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 요금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제주지역 민간산후조리원의
2주간 일반실 평균 이용료는 331만 원으로
5년 전보다 135만 원, 68.9%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
제주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광주가 52%, 부산이 3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도내 유일 공공산후조리원의
2주간 평균 이용료는 154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이용료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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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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