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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비상품 감귤 8만 톤 시장 격리

박주연 기자 입력 2023-10-18 20:43:36 수정 2023-10-18 20:43:36 조회수 0

올해산 비상품 감귤 8만 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제주도는

노지 감귤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올해 15억 원을 들여

가공용 감귤 수매 7만 톤과

자가 농장 격리 만 톤 등

비상품 감귤 8만 톤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지 감귤 자가농장 격리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기준을 마련해 시행 중인데,

기상악화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나

시장 가격이 손익분기점 이하일 경우

도지사가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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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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