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제주에서 천건이 넘는
축산악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 축산악취로
신고가 접수된 건수는 4만 천600여 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았습니다.
소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가축분뇨 제도 개선과
주민 참여 악취 갈등 해결 협의체 운영 확대 등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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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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