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가 아파트 공짜 임대와
신입 직원의 높은 퇴사율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김두관 의원은 JDC가
시세 8억 원 수준의 고가 아파트를
직원에게 공짜로 임대해주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신규 채용자 127명 가운데 39명이 퇴직했고,
육아휴직 직원 대체 인력 채용도
기재부 기준에 못 미친다며
인사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사원 사택 공실이 많아
임대 대상 순위에 따라 진행했고,
퇴직률을 낮추고 육아휴직 대체 인력을
기준에 맞게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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