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면적의 2.5배가 넘는
수망태양광 발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지역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수망태양광발전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시행 승인을 고시했습니다.
수망태양광발전사업은
남원읍 수망리 일대 73만 2천여㎡에
100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천391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재생에너지 과잉생산으로
출력제어 문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사업 추진으로
출력제어가 더 늘어날 거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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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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