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의인 김만덕을 기리는
제44회 만덕제가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봉행됐습니다.
만덕제에서는
29년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무료 간병봉사와 물품 후원 활동을 이어온
변명효씨가 김만덕상 봉사부문 상을,
서귀포시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억 7천만 원을 기부한
문영옥씨가 경제인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내일(23일)은 배우 문희경씨와
10km 나눔올레 걷기가 진행되고,
오는 26일에는 김만덕 나눔 나이트 런 등
오는 29일까지 김만덕 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