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소생한
제주지역 심정지 환자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은 18.9%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방당국은
특별교육 훈련을 이수한
전문 구급대원으로 편성된
특별구급대의 활약이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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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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