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4천100원 인상안에 대해
택시업계가 반발하자
제주도가 물가대책위원회를
재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6일,
물가대책위원회를 다시 열고,
택시 업계가 요구하는
추가 인상안에 대해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택시업계는
물가대책위가 당초 천 원 인상에서
800원 인상으로 인상폭을 줄이자
인상안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총파업까지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