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한라산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며
지난해보다 이틀 느리고,
평년보다는 이틀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한라산 면적의 80%에 단풍이
들면 절정 시기로 판단하는데 올해는
한라산 일 평균 최저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아 단풍절정이 조금 늦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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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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