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해역이 방사능에 안전한
'수산물 안심 관리 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는 제주시 한경면과 한림읍,
조천읍과 구좌읍 등
도내 8개 해역을
모두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의 모든 양식장과
어촌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방사능에서 안전하다는 점이 증명되는데,
주기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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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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