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 사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3분의 1이
최저 임금을 못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제주지역 5인 미만 사업체 여성 노동자
3만 여 명의 월평균 임금은 148만 원으로,
이 가운데 31.3%가
최저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성가족연구원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주의 경영상 위험부담 완화와
노사지원위원회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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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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