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제주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며
11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5kg들이 한 상자에 만 2천500원을 기록하면서
1997년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 출범 이후
11월 평균가격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서귀포시는
봄철 저온피해와 긴 장마로
사과와 배 등 다른 과일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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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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