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줄면서
서비스업 감소세가 이어지고
건설 부문 부진도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중 서비스업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고,
소매판매액지수도 면세점을 중심으로
6.4% 줄었습니다.
9월중 건설수주액은
주택시장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 감소했고
건축허가면적과 착공면적이
각각 33.9%와 53.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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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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