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분뇨를 이용해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시범사업 시행사가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입찰에 참가한 업체 3곳에 대한 평가를 거쳐 주식회사 유니슨을 시행사로 선정하고 대상지 공모를 통해 오는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범사업에는 20억 원이 투자되며 하루 50톤의 양돈 분뇨를 처리해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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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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