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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기 악화 도내 기업 대출 증가

박주연 기자 입력 2023-11-24 07:20:00 수정 2023-11-24 07:20:00 조회수 0


지역 경기 악화에 도내 기업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제주지역 기업대출 잔액은
2조 324억 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천296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지역 기업대출 증가 폭은
지난 7월 천407억 원에서
8월에 121억 원으로 줄었지만,
9월 들어 다시 천296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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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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