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 악화에 도내 기업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제주지역 기업대출 잔액은
2조 324억 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천296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지역 기업대출 증가 폭은
지난 7월 천407억 원에서
8월에 121억 원으로 줄었지만,
9월 들어 다시 천296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