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풍 등 기상악화에도
성탄절 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만 5천 명으로
당초 예상보다 4천 명 많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습니다.
날짜별로는 금요일이 항공기 결항으로
예상보다 만 6천명 줄었고,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정상화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예상보다 6천 명에서 7천 명씩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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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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