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8차 정책토론회가 영리병원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오늘 오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주자치도 현만식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투자개방형 병원이 도입되면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강석수 영리병원 반대대책위 집행위원장은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선행되야하며 기업논리로 의료 영역에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