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2026년 말까지 3년 동안 560억 원을 들여
노후화된 시설을 전부 철거하고,
인공지능 기반 최신 공법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스마트 정수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동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강정정수장은 1987년 건설됐는데,
최근 깔따구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기존의 정수 처리 공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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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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