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위험 발생' 단계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전국 17개 시도의
미분양 주택 위험 수준을 평가한 결과
제주만 가장 심각한 위험 발생 단계였고
전북 등 5곳은 관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은 2천500여 호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국토연구원은 외지인 투자 수요층을 위한
도심 외곽 주택이 미분양된 것이어서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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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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