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지난해 말 예산심사를 앞두고
자신이 부산에서 여성을 만났다는
KBS 보도는 왜곡된 사실과 사생활을 엮은
악의적인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희현 부지사는
부산에서 지인을 만난 것은
법정공휴일인 토요일이었고
예산심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갔지만
실국장을 통해 유선으로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지사는 고위공직자로서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겠지만
인격모독적 공격은 확대하지 말라며
반론 보도 청구 등 모든 방법을 찾아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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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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