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의 영문 명칭을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지민 이화여대 박사는
제주도의회 4.3 특위가 주최한
연구결과 공유회에서
4.3사건에 대한 영문 자료들에서
사건과 항쟁, 학살과 반란, 폭동과 비극 등
다양한 용어들이 쓰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박사는 인공지능인 챗지피티도
다양한 영문 명칭들을 제시하고 있다며
영어권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
표현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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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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