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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주상복합용지 매각 논란' 감사원 심사 청구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1-31 20:45:08 수정 2024-01-31 20:45:08 조회수 0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 매각 논란에 대해 

인근 지역 토지주들이 

감사원에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토지주들은 

제주시가 매각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입찰에 부치면

최근 땅값이 떨어져 

천 600억 원대의 손해를 보게 되고

인근 지역 개발도 차질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사업자가 

땅값 잔금 532억 원을 내지 않자 

매각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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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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