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에
2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입도 관광객은 1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22.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마지막 날 기상 악화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대부분 결항됐기 때문입니다.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 평균 탑승률은 93.2%로
지난해보다 10%p 높고,
국제선 항공기는 102편으로
지난해의 다섯 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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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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