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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 광어 처리 공장 경찰 수사로 가동 중단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2-14 07:20:00 수정 2024-02-14 07:2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양식장에서 폐사한 넙치를 수거해
사료 원료를 만드는 공장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제주시는
도내 모 수협이 운영하는
배합사료 원료 가공공장이
악취 배출 기준을 위반했다며
15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자치경찰단에
폐기물 관리법 위반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번 공장 가동 중단으로
도내 양식장들의 폐사 광어 처리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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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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