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의 유일한 어린이집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이달 말에
보육교사 3명 가운데 원장을 제외한
2명이 퇴직하지만
새로운 교사를 구하지 못해
다음 달부터 휴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원아 8명 가운데
3살 이상인 3명은 추자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으로 옮길 예정이지만,
나머지 5명은 갈 곳이 없어
주민들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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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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