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에 전국 최초로 지어진
민관협력의원 개원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민관협력의원
운영 계약을 맺었던 의사가
현재 운영하는 병원을 팔지 못했다며
계약 포기서를 제출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서귀포시가 건물과 장비를 제공하고
의사는 장기 임대하는 방식인데
서귀포시는 운영시간 등 사용조건을 완화해
다음달에 의사를 다시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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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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