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서귀포시에
2만 명이 넘는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와 광주FC 등
17개 종목의 800여 팀에서
2만 200여명이 방문해
8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만 7천여 명보다 15% 늘어난 건데,
축구가 가장 많은 58%를 차지했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8팀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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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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