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서귀포시 전지훈련 2만 명 방문‥"800억 원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2-29 07:20:00 수정 2024-02-29 07:20:00 조회수 0


올 겨울 서귀포시에
2만 명이 넘는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와 광주FC 등
17개 종목의 800여 팀에서
2만 200여명이 방문해
8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만 7천여 명보다 15% 늘어난 건데,
축구가 가장 많은 58%를 차지했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8팀이 방문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