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가
사흘째 접어든 가운데, 제주도도 실종된
60대 선장을 찾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서
육상수색에 나선
해병대 장병과 소방대원, 공무원들을 만나
격려했고
모슬포 어선주협회를 찾아
해상 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선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주도와 해경은 선박 31척과 헬기 6대를
투입해 해상수색범위를 넓히고 있고
263명과 드론 5대를 투입해
대정읍과 안덕면, 한경면에서 육상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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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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