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환경보전분담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환경연구원은
제주도에 제출한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과잉 관광 문제가 심해져
환경수용력이 한계에 도달한데다
세계적으로도 관광세와 환경세 등이
보편화되고 있어
분담금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숙박시설은 하루에 천500원
렌터카는 5천 원에서 만 원을
분담금으로 제시했는데,
제주도는 도의회에 용역결과를 제출한 뒤
제주 특별법 개정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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