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76주년 특별기획 공연인
연극 '바람의 소리'가
오늘 제주 아트센터에서 공연됐습니다.
'바람의 소리'는
4.3의 광풍을 피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재일 제주인들의 삶을 그린
재일동포 김창생 작가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바람의 소리는
일본에서 간사이연극대상 우수작품상을
받았는데, 제주도는 이번 공연을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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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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