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꺼지는 사고가 난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이 교체됩니다.
제주도는
2018년에 지은 화장실이
탐방객 증가와 노후화로 철골이 부식되면서
바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기존 화장실을 철거한 뒤
새로운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3시 10분쯤
화장실 바닥이 꺼지면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 5명 가운데
1명이 30여 분 동안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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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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