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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붕괴사고' 용눈이오름 화장실 교체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5-31 08:06:34 수정 2024-05-31 08:06:34 조회수 0

바닥이 꺼지는 사고가 난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이 교체됩니다. 


제주도는 

2018년에 지은 화장실이 

탐방객 증가와 노후화로 철골이 부식되면서 

바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기존 화장실을 철거한 뒤 

새로운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3시 10분쯤

화장실 바닥이 꺼지면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 5명 가운데 

1명이 30여 분 동안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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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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