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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유실견 줄어‥5년 만에 46% 감소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7-09 07:58:05 수정 2024-07-09 07:58:05 조회수 0

 제주에서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구조되거나 포획된 

유기, 유실견은 천100마리로 

5년 전보다 46%, 

지난해보다는 10% 줄었고,

이 가운데 17.5%인 192마리가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5년 동안 

마당개 천300여 마리를 중성화하고 

야생화된 개 천500여 마리를 포획한데다 

동물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유기 유실견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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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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