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구조되거나 포획된
유기, 유실견은 천100마리로
5년 전보다 46%,
지난해보다는 10% 줄었고,
이 가운데 17.5%인 192마리가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5년 동안
마당개 천300여 마리를 중성화하고
야생화된 개 천500여 마리를 포획한데다
동물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유기 유실견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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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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