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 등으로 제주지역 금융기관 수신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수신액은 13조 천 500억 원으로 전달보다 118억 원 감소했습니다. 반면, 신용협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영농자금과 일반대출 상환이 늘면서 금융기관 여신액은 1월보다 69억 원 줄어든 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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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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