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발생한 쿠팡 제주물류센터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특별관리감독을 요구했습니다. 

권영국 대표는 

제주에서 심야 로켓배송이 시작된 뒤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쓰러졌는데도 

쿠팡은 책임을 회피하고 

노동조합을 고소했다며,

과로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