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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동 33.9도까지 올라‥열대야 33일째 이어져

조인호 기자 입력 2024-08-17 20:32:36 수정 2024-08-17 20:32:36 조회수 0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외도동의 낮 최고기온이

33.9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33도,

서귀포시 32.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26.6도, 서귀포시 27.1도로

열대야 현상이 33일째 이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면서

서귀포시 26밀리미터,

새별오름 23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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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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