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말 도내 재래시장의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31만 4천200원으로
지난해보다 3.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는 지난해보다 33% 올랐고
시금치도 47% 올랐는데
옥돔은 20%, 송편은 10%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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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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