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료공백사태에 따른 대책으로
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도가 예외로 인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의 경우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은
의료 취약지역인 실정을 감안해
본인 부담금 인상에서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습니다.
제주지역 병의원 500여 곳 가운데
밤 9시 이후까지 문을 여는 곳은 1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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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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