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 선정하는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제주시 화북1동 양영순씨가 뽑혔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양씨는 38년 간 옷수선점을 운영하며 장애인 기술전수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각종 봉사활동으로 여성장애인 권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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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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