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파력 발전이 시범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한국해양연구원과 함께 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한경면 용수리 앞 500미터 해상에 500킬로와트급 파력 발전시설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파랑 관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발전소가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파력에너지 실용화 기술을 개발해 발전용량과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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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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