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안전의 날 세미나가 오늘,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정보원 제주지부와 제주자치도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기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또, '정보보호방안-백업 센터'를 주제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정부 백업센터의 제주 유치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