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활동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7%가 문화예술활동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진로직업 활동이 15.8%였고 모험이나 개척 활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34%가 시간부족으로 청소년 활동에 참가할 수 없다고 응답했고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응답도 3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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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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