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화장 비율이 꾸준히 늘고는 있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지난해 화장 비율은 사망자 대비 43% 수준으로 2천 7년에 비해 2.1% 포인트 늘었고 지난 2천2년에 18%에 비해서는 갑절 이상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여전히 전국 평균 58.9%에 못 미치는 것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