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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성인재 육성사업 수료자, 대부분 비정규직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5-14 00:00:00 수정 2009-05-14 00:00:00 조회수 0

지난해 실시된 지역여성 인재 육성사업 수료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지만 대부분 비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인재육성사업 수료자 226명 가운데 141명이 취업했고 이가운데 대부분이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교사나 카지노 업체 계약직 또는 골프 경기 보조원 등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으로 취업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업체 협조를 얻어 정규직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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