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백합종구 생산단지가 조성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안덕면 광평리에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백합종구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양액 재배시스템과 온실 5개동 만 3천 제곱미터 시설을 완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입산 백합종구 구입비 9천만 원을 절약할 수 있게 돼 외화절감은 물론, 농가의 생산비 부담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