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에 도민들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사는 시설과 행사 준비가 사실상 끝났다며 이제 남은 일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도 성명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 기간 정성과 인심이 함께 살아있는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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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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